[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30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3573명(해외입국자 8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금일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인 일명 깜깜이 확진자가 13명(#3544, #3552, #3553, #3555, #3556, #3558, #3559, #3560, #3561, #3563, #3564, #3572, #3573)발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는 6명(#3547, #3548, #3549, #3567, #3568, #3569)이라고 시는 밝혔다.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의 n차 감염도 확인됐다. 대전 3551번은 #3467의 지인이며, 대전 3562번은 #3561의 배우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3565번과 대전 3566번, 대전 3570번, 대전 3571번 확진자 4명은 콜센터(최초 #3310)관련 확진자다.
대전 3546번과 대전 3550번 확진자 2명은 타지역 감염이며, 대전 3545번은 #3029의 접촉자다.
대전 3551번은 #3467의 지인이며, 대전 3557번은 #3495의 동료다.
한편, 대전시는 23일부터 코로나19가 안정 될때까지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검사소(유성소방서 뒤편) 운영시간을 21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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