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예비후보들이 카메라 앞에서 국민들의 검증을 받는다.
민주당은 11일 오후 7시 KBS 주최로 본경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세 번째 합동 토론회다.
이 자리에서 6명의 후보들은 통일‧외교 분야 정책검증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주도권 토론이 이어진다. 주도권을 보유한 후보가 상대후보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주도권 토론은 자유주제다.
아울러 민주당 주자들은 최근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원팀’ 기조를 회복할지 관심이다.
mobyd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