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 19 확진자 11명(부여 101-111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들 확진자들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근로자 1명이다. 이중 부여 101-106번 확진자 6명은 기존 확진자 등과 접촉해 검사한 결과 전날 밤 10시 확진됐다.
또, 부여 107-111번 확진자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 검사결과 이날 양성판정으로 확진됐다.
부여군 방역당국은 "발생경위 등 확진자별 심층조사 후 판단예정"이라며, "이날 충남도 병상배정 요청하고 심층역학조사 및 방역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19일 보건소 구급차 등 으로 확진자 이송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로써 부여군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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