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19일 박근혜 대통령 석방, 악랄한 정치보복과 인권탄압 중단을 위한 서울성모병원 1인 릴레이 시위 5일차를 하면서 “탈레반이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거리에서 여성을 총살하고 어린아이를 잔인하게 채찍질하였다”면서 “2016년 거짓촛불 세력이 자행한 잔인한 인권탄압과 마녀사냥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부정부패에는 단호한 박근혜 대통령을 거짓촛불세력들은 사이비 종교에 빠지고 굿판을 벌이고 성형수술을 하며 밀회를 한 부도덕한 대통령으로 마녀사냥했다”면서 “심지어 거짓촛불집회에는 처형식을 연상케 하는 단두대를 만들어 순수한 국민들을 선동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대표는 “아직도 문재인 정권의 상당수가 이러한 거짓촛불의 사고에 빠져서 국민을 편 가르기하고 자신들이 정의의 전사인양 포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거짓촛불세력들이야말로 불법과 불의의 세력에 불과하다”면서 “세월호 7시간 의혹을 9번 수사했지만 9번 모두 무혐의 결론을 내렸음에도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는 거짓촛불세력들은 역사 앞에서 진정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거짓촛불 세력들이 광란의 마녀사냥을 할 때 유승민 전의원을 비롯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부화뇌동하며 거짓촛불 뒤에 숨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정의의 투쟁으로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을 이룰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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