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31명(천안2329-2359번)이 대거 발생했다. 확진자 중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9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329~2332번은 천안2241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333번은 천안2054번의 접촉자다.
천안2334번은 천안2327번의 가족이다.
천안2335ㆍ2337번은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집단발생 관련자다.
천안2336번은 목욕장 집단발생 관련자다.
천안2338번은 해외 입국자다.
천안2339~2341ㆍ2345~2347ㆍ2350~2355ㆍ2357ㆍ2359번 등 14명은 자발적 검사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2342번은 경기도 평택시 2512번의 접촉자, 천안2343번은 천안2313번의 접촉자다.
천안2344번은 경기도 평택시 2365번의 접촉자다.
천안2348번은 부산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2349번은 아산1110ㆍ1111번의 접촉자다.
천안2356번은 충북 진천군 437번의 접촉자, 천안2358번은 천안2314번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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