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충남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이 암 투병 중임에도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공주 백제체육관을 찾은 시민들에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등 동료 오희숙 의원과 함께 '원팀'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이 의원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들을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오희숙 의원과의 원팀 선행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달 28일 공주시 관내에서 발생한 투신사건 실종자 구조을 위해 드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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