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위문 방문에 나섰다.
전북본부는 전주의 삼성휴먼빌(보육원), 엠마오노인복지센터, 진북꽃길작은도서관, 전주 생명의전화, 원광모자원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총 6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노인 17명에게 총 17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김주성 전북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명절을 맞게 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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