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뷔는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과 서로 아는 사이일 뿐, 최 이사장 딸과 교제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루머는 뷔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관람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다. 당시 최 이사장 딸이 뷔와 동행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열애설로 이어졌다.
소문이 퍼지자 뷔는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고 적었다. ‘욱’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수록곡으로, “건수를 물기 시작하면 둥둥둥 동네북이 돼” “진실도 거짓이 돼 거짓도 진실이 돼” 등의 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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