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11-08 15:00:33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한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과 직원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캠페인은 탈레반 집권 이후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동안전·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김재남 구리도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학수 사장은 ‘아프간 여성의 손을 잡아주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었다. 

팻말을 통해 아프간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이 사장은 다음 챌리지 참여자로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이 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캠페인을 통해 아프간 여성의 기본권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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