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수능으로 오전 10시 개장

국내증시, 수능으로 오전 10시 개장

폐장은 오후 3시 30분으로 같아

기사승인 2021-11-18 09:53:41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통지표 배부일인 23일 오전 서울 하계동 해성여자고등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수능 성적표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국내증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10시에 1시간 늦게 개장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마감시간도 1시간 늦춘 오후 4시 30분으로 조정된다.

시간외 시장도 조정된다. 장 개시 전 시간외 시장은 오전 9시~오전10시, 장 마감 후 시간외 시장은 오후 4시40분에 시작한다. 다만 종료시간은 오후 6시다.

파생상품시장도 개장과 장 종료시간이 1시간씩 늦어진다. 다만 통화상품과 금선물 시장은 개장 시간만 1시간 연기된다. 기존 개장 시간이 오전 10시15분인 돈육선물은 거래시간이 그대로다. 기존 개장 시간이 오전 10시인 석유시장 및 배출권시장도 거래시간에 변경이 없다.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폐장 시각은 오후 3시 30분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은행 영업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바뀐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