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LG마그나는 25일 2022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표이사 CEO인 정원석 상무 직급은 전무로 한 계단 올랐다.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
LG마그나 측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이사는 66년생으로 건국대사범대학부속고와 국민대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했다. LG 사업개발팀과 시너지팀, 신사업전략팀 등에서 근무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