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28일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제일건설은 지난해 8월에도 남원시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 같은 해 11월에는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견본주택 오픈 기념 수익금으로 마련한 백미(10kg) 200포와 연탄 1만 1250장(1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남원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