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그룹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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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12-29 17:56:50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29일 현대차 설명에 의하면 2010년부터 진행 중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소외계층과 청년 창업, 지역아동센터, 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프트카를 활용한 캠페인이다.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증진에 이바지해온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기프트카 캠페인은 기프트카 온에어라는 이름을 달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절실해졌지만, 오프라인 사업에 익숙한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거나,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진입부터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현대차는 이러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사회적 금융기관인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PR 스튜디오 △일반인이 추천한 주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판매 방송을 진행해 매출 증대를 돕는 기프트카 라이브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기프트카 PR 스튜디오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환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들이 촬영 장비를 갖춘 스타리아 또는 카니발 차량과 함께 소상공인의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 온라인 홍보용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내년 3월 초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년 5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프트카 라이브 스튜디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형 이벤트인 기프트카 우리 동네 추천 가게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다. 개조한 마이티 트럭이 찾아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판매와 브랜드 홍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프트카 우리 동네 추천 가게 이벤트는 알리고 싶은 동네 가게의 사진과 추천 메시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현대차그룹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즉석카메라, 커피 기프트 카드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천된 소상공인 중 별도 선정을 통해 내년 4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을 제작해 지난 28일부터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 TV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 중이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런칭 편을 기점으로 소상공인들의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스토어가 개설된 모습 등을 표현한 PR 스튜디오 편, 실시간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라이브 스튜디오 편 등 총 3편이 차례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응원카드를 SNS에 공유하는 기프트카 소상공인 소문내기 이벤트 △기프트카 온에어 온라인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를 걸어 개인 SNS에 공유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해 주변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용기를 얻고 새롭게 도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그룹]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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