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권익현 부안군수 “새해는 희망”

[신년사]권익현 부안군수 “새해는 희망”

“용맹한 호랑이의 기세로 코로나도 극복”

기사승인 2022-01-01 06:26:34
권익현 부안군수

사랑하는 부안 군민 여러분. 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 

근면성실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의 해’ 2021년 신축년이 저물고, 어진 성품을 가진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안군민과 전북도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2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잃어버렸고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저출산 고령화로 사회 전반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처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전북도민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1년은 이제 접어두고, 2022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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