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 전북도당서 ‘대선 필승 결의대회’

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 전북도당서 ‘대선 필승 결의대회’

신정훈 중앙선대위 자치분권위원장, 전북도 본부장단 임명장 수여
자치분권 현장 조직책임자 중심, 전북도 선거 조직화 총력전 돌입

기사승인 2022-01-06 14:36:49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과 부위원장 윤준병(전북 정읍·고창 국회의원)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자치분권위원회 전북 본부장단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북도당 결의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가 수도권 결의대회에 이러, 지방을 순회하는 첫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각 지역 본부장으로는 전주시 유창희, 군산시 박정희, 정읍시 송양조, 남원시 장선화, 김제시 김길정, 완주군 박영철, 진안군 이인규, 장수군 이종섭, 순창군 양주철, 부안군 최정열 본부장이 임명됐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자치분권 활동가를 지역 본부장으로 임명하고‘전북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주제로 지역의 리더들과 전북의 발전과 지방자치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 이재명 후보의 자치분권 공약에 대해서 설파하고 전북 곳곳의 민심을 듣고 확인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신정훈 자치분권위원장은 이날 본부장 결의대회에 이어, 전북지역 지방의원과 마을활동가들을 만나 전북 지역 현안에 대한 간담회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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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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