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토)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개최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2-01-21 20:40:47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모습.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정진석 충남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바람을 불러일으켜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자고 말했다.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이 '선거는 덜 나쁜 사람을 뽑는 과정'이라며 "공정과 정의, 상식의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을 이뤄 충청 살리고 나라 살리는 주인이 되자"며 역설하고 있다. 

참석한 당원들이 '오직 국가와 국민 위해 충성하겠다'는 구호를 연호하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공주·부여·청양)은 제20대 대선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20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춰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주도한 정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5년간의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명운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대한민국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청에서 대선의 승패를 갈라야 한다”라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정 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 모인 공주·부여·청양 동지들이 앞장서서 정권교체의 대의를 완성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하며, "들불처럼 번져가듯이 우리 공주·부여·청양을 시작으로 윤석열 바람을 불러일으켜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위원장과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당원·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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