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오세준 조합장)은 부안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이 지난 4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오세준 조합장은“장학금이 부안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1000만원씩 기탁, 현재까지 7100만원을 부안지역 장학사업에 기부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