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신임 사장에 김유열 부사장

EBS 신임 사장에 김유열 부사장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임기 3년

기사승인 2022-03-02 17:16:06
김유열(58) 한국방송공사(EBS) 부사장이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 부사장을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임기는 오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65년생으로 유신고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동양사학을 전공했고 서강대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EBS에 입사해 PD·편성기획부장·뉴미디어부장·정책기획부장·학교교육본부장을 거쳤다.

2017년엔 인천영상위 인천다큐포트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EBS 부사장을 지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