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브, 산불피해 지역 방송통신 요금감면 지원
KT스카이라이프가 대규모 산불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통신요금을 감면해준다.
스카이라이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지자체에 신고한 피해 고객 대상으로 TV무료시청 1개월, 인터넷 월정액의 50% 할인을 제공하며 TV나 인터넷 관련 수신장비 피해 고객에는 해당 수신장비 무상 교체 및 TV수신장비 교체 고객 대상 무료시청 3개월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사용 고객도 조만간 감면정책을 확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 지원 체계도 구축해 해당 지역 피해 가구를 우선 도울 계획이다.
김철수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피해 지역 주민들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란다”며 “고객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딜라이브, 전통시장 소상공인 방역서비스
딜라이브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서비스 ‘딜라이브 클린데이(Clean Day)’ 행사를 진행했다. 딜라이브는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2022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행한다.캠페인 일환인 ‘딜라이브 클린데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 활동이다.
딜라이브 임직원 70여명은 최근 대명여울빛시장, 중구 방산시장, 용산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2곳에 들러 점포방역과 소독서비스를 제공했다. 딜라이브는 3월 클린데이를 시작으로 매월 권역 내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해 방역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