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램 신제품, 이색공간서 즐긴다

LG그램 신제품, 이색공간서 즐긴다

기사승인 2022-03-29 11:35:11
LG전자가 더 강력한 성능의 LG 그램 신제품 출시에 맞춰 내달 10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이색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모델들이 LG 그램 가운데 처음으로 외장그래픽 카드 등을 탑재한 LG 그램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가 내달 10일까지 서울 강남역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LG 그램 노트북 신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외장그래픽 카드를 처음 탑재한 LG 그램·투인원 노트북 LG 그램 360·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LG 일체형 PC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미라매트릭스’ 기능도 선보인다 

미라매트릭스는 LG 그램에 탑재된 카메라가 사용자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인공지능 분석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화면을 잠그고 뒤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화면을 흐리게 만들거나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포토존과 영상 편집공간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면 LG 그램 신제품을 이용해 편집한 짧은 영상이나 포토카드도 받을 수 있다.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과 스피커로 차별화한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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