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웨이브 이사회는 “글로벌 미디어 사업 확장, 기업공개 등 미래 비전을 구체화 시킬 중요한 시점에서 웨이브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표 연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대표 임기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이 대표는 KBS PD 출신이다. 뉴욕PD특파원·편성정책부장·콘텐츠사업국을 거쳤다. 2019년 5월 콘텐츠연합플랫폼(POOQ 제공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대표는 2019년 9월 POOQ과 옥수수를 통합한 OTT 플랫폼 웨이브를 출범시켰다.
이 대표는 “웨이브가 세계적인 K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