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관광호텔 이영식 대표는 지난달 3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부안 행안면에 부안관광호텔 개업을 앞둔 이영식 대표는 “부안의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4회에 걸쳐 총 1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