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오늘(11일) 미국 출국설… 소속사 “확인 불가”

현빈 손예진, 오늘(11일) 미국 출국설… 소속사 “확인 불가”

기사승인 2022-04-11 18:15:31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현빈(왼쪽)과 손예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출국설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현빈, 손예진 소속사 양측은 쿠키뉴스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들이 결혼 후 일정을 소화하다 이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두 사람이 영화 ‘협상’ 이후 목격담이 나온 곳이다. 당시 이들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애설만 세 차례 휩싸였다. 이를 꾸준히 부인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1월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약 1년 만인 지난달 31일 결혼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