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강원도민 경험 혁신 앞장선다

LG유플러스, 강원도민 경험 혁신 앞장선다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웹 예능 등 홍보 콘텐츠 제작
멤버십 회원 관광명소 할인혜택
고객 경험 혁신 확대 '와이낫'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2-04-17 09:00:02
LG유플러스와 강원도는 지난 15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춘천시 소재 강원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남진우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 김종욱 문화관광 체육국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 정혜윤 마케팅그룹장,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LG유플러스가 지자체와 협력해 자사 고객경험 혁신영토를 넓힌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강원도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이어 고객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두 번째 활동이다.

LG유플러스와 강원도는 춘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한다. 웹 예능 등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도 연다. 

웹 예능은 LG유플러스 브랜드 캠페인인 ‘와이낫?’ 활동 일환으로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선 넘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고안됐다.

‘와이낫?’은 고정관념을 깬 과감한 도전으로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LG유플러스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웹 예능은 내달 5일 개장하는 레고랜드 등 강원 소재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콘텐츠는 출연자가 현지인과 소통하며 명소를 소개하고 온라인 참여 고객과 관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입장권 할인 등 혜택도 멤버십 고객에게 제공한다. ‘육림고개 청년몰’ ‘중도 물레길’ 등 명소를 확대하고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꾸준한 연계해 고객에게 관광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은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이 기대하지 못한 경험까지 제공하기 위해 와이낫 정신을 담은 과감한 시도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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