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최근 강원도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이어 고객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두 번째 활동이다.
LG유플러스와 강원도는 춘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한다. 웹 예능 등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도 연다.
웹 예능은 LG유플러스 브랜드 캠페인인 ‘와이낫?’ 활동 일환으로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선 넘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고안됐다.
‘와이낫?’은 고정관념을 깬 과감한 도전으로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LG유플러스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웹 예능은 내달 5일 개장하는 레고랜드 등 강원 소재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콘텐츠는 출연자가 현지인과 소통하며 명소를 소개하고 온라인 참여 고객과 관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입장권 할인 등 혜택도 멤버십 고객에게 제공한다. ‘육림고개 청년몰’ ‘중도 물레길’ 등 명소를 확대하고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꾸준한 연계해 고객에게 관광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은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이 기대하지 못한 경험까지 제공하기 위해 와이낫 정신을 담은 과감한 시도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