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미술품과 재회한 이재용

이건희 회장 미술품과 재회한 이재용

홍라희·이서현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찾아
부친 뜻 받들어 기증 1년 만에 관객으로 만나

기사승인 2022-04-28 17:36:41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에서 관람객이 이중섭의 황소를 살펴보고 있다. 임형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8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이곳엔 부친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생전 소장했던 작품 기획전시가 한창이다. 

삼성 일가는 ‘국립박물관 위상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 전 회장 뜻을 받들어 지난해 4월 28일 소장품 2만4000여점을 국립기관 등에 기증했다. 

이 부회장과 그의 가족은 작품을 기증한 지 1년 만에 관객으로서 이 전 회장 흔적과 재회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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