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네오QLED 8K로 작품 감상하세요”

“삼성 네오QLED 8K로 작품 감상하세요”

29일부터 코엑스서 디지털아트 전시
8K 초고해상도로 극강의 몰입감 선사

기사승인 2022-04-29 11:00:02
삼성전자 모델이 Neo QLED 8K로 로아 작가의 '나무(Tree)'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초고화질 TV로 디지털 아트를 감상한다. 

삼성전자는 오늘(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네오(NEO) QLED 8K’와 함께하는 ‘8K빅픽처인포레스트(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연다. 한국작가 22인이 제작한 28개 디지털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와 ‘더 프레임’로 선보인다.

이곳에서 8K로 디지털화한 예술 작품을 삼성 Neo QLED 8K로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8K 초고해상도와 ‘퀀텀 미니 LED(발광다이오드)’ 인공지능(AI) 기반 최신 화질 기술이 만들어 내는 업계 최고 수준 디테일과 명암비로 작품 감동을 배가시킨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다. 빛 반사를 줄여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매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작품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액자형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과 한호, 극사실주의 1세대 화가 주태석, ‘Natural Being(존재)’을 탐구하며 화업을 이어온 김근중, 단발머리 소녀 그림으로 유명한 신철, 한국 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는 임채욱, ‘바라바빠’ 캐릭터로 잘 알려진 홍원표 등이 참여했다. 

임채욱 작가는 “원작이 TV로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했는데 실제 Neo QLED 8K로 전시된 작품을 보니 디테일을 잘 담으면서도 입체감이 느껴지게 작품을 전달한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로 8K 초고화질을 갖춘 Neo QLED 8K와 작품 감상에 최적인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로 디지털 아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들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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