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은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엇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뽀로로 인형탈을 쓰고 전주병원 2층 로비에서 외래 방문객들을 맞고 병동, 소아과, 재활치료실 등을 순회하며 병원 내원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도 다과세트를 선물해 가정의달의 맞아 직원 가족의 화합을 강조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병동에 입원해 있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위안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