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영농철 과수농가 일손 도와 ‘구슬땀’

남원시의회, 영농철 과수농가 일손 도와 ‘구슬땀’

기사승인 2022-05-13 13:59:06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13일 영농철 이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남원시의회 소속 직원들 20여명은 송동면 농가를 찾아 복숭아밭 약 7,000㎡의 봉지싸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촌일손 돕기에 함께한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은 “원예농업은  지금이 가장 일손이 필요한 시기로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면서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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