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40세·제17선거구)는 19일 충령탑 참배 후 나성동 국세청로 사거리(나성복합커뮤니티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
김효숙 후보는 “나성동에 딱 맞는 곡인 ‘나성에 가면’을 로고송으로 선택한 만큼,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선거 운동할 계획”이라며 “나성동 주민분들께서 지방자치의 축제인 선거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7선거구(나성동)의 첫 시의원에 도전하는 김효숙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고, 국회 강준현 의원실 보좌진과 대전일보사 취재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세종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대전복지재단 기획홍보팀 과장 등을 역임했다.
세종=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