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에서 정점식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해야 윤석열 정부가 힘을 가지고 출범할 수 있다"면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달라"고 했다.
이어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는 "고성군민들을 위한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고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면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를 찍어 달라"고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는 "국민의힘 모든 후보들과 힘을 하나로 모아 6월 1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고성, 군민이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점식 국회의원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남과 고성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 후보들은 출정식을 시작으로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