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그간 고생한 지지자들과 선거대책 위원을 비롯해 후보자, 선거사무원, 운동원 등을 격려하고 ‘선거는 축제다’는 이번 의령군 선거혁명을 마무리하기 위함이다고 선대위는 밝혔다.
오태완 선대위는 캐치프레이즈로 “살기좋은의령, 일잘하는 군수, 선거는 축제다”며 그간 선거운동의 마무리 시간을 지지자들과 신명 나게 춤추고 즐기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해왔다.
특히 피날레 유세는 6월1일 지방선거 압도적 승리를 위한 지지층 결집과 투표 독려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선대위 측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의령군민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 투표 종료 시간까지 오태완선거대책위원회는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날레 유세에는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각 분과 선대위원 및 200여명의 특보단과 일부 의령읍에 출마한 무소속 군의원 후보 및 국민의힘 군의원 후보자, 선거사무원 등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해 6.1지방선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