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학내 국궁동아리 ‘화랑’이 최근 서울 양천구 영학정에서 열린 ‘2022 전국 대학생 궁도 근사대회’ 구사부 부문에서 개인·단체전 우승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궁도협회 산하 한국궁도대학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대학에서 17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 경험이 있는 ‘구사부(50m)’ 부문과 처음 참가하는 ‘신사부(30m)’ 부문으로 나눠 개인·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권기성 책임교수는 “국궁대회가 지속해서 열리면서 해마다 참가자 수가 늘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활쏘기 전통문화를 학내 구성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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