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LG CNS가 신청한 이음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완료했다.
이음5G는 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토지·건물 등 특정구역 단위로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이다.
LG CNS가 할당받는 주파수 대역은 4.7㎓대역 100㎒폭이다. LG CNS 이음5G는 자율이동로봇과 지능형 공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민·관 이음5G 확산을 추진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