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페이스북코리아에 합류한 김 대표는 아시아태평양본부에서 한국과 대만 홍콩 등 주요 시장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메타는 “김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본부 중소기업 비즈니스 확장에 크게 기여한 업계 전문가”라며 “한국사업 성장을 주도하고 홍콩과 대만 사업도 이끌며 그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다”고 선임 배경을 들었다.
김 대표는 국내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성장전략을 구사하도록 역할을 해왔다.
김 대표는 한국 사업 성장 전반을 총괄하면서 한국이 메타버스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앞장선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