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희망퇴직 실시…합병 후 처음

LG유플러스 희망퇴직 실시…합병 후 처음

만 50세·근속 10년 이상 대상
30일 까지 신청…퇴직자 3년치 연봉지급

기사승인 2022-06-10 09:37:25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 합병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대상은 만 50세 이상이며 만 10년 이상 근속자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다.

LG유플러스는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 다음 퇴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퇴직자에게는 최대 연봉 3년 치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신청을 받고 있고 희망퇴직은 합병 이후 처음”이라며 “직원들 요청이 있었다”고 실시 배경을 들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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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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