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지역 경제위기 속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한국은행,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고용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산업혁신, 관광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농축산 지원 등 6개 분야 24개 대책안을 제시했다.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다시 뛰는 춘천이 될 수 있도록 시대적 큰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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