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이 19일 임직원 80여명과 함께 ‘영경의료재단 체육대회’를 열었다.
체육대회는 임직원 교류와 내부 단합을 위해 볼링, 당구 두개 종목으로 나눠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체육대회에서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정웅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모두 모여 친목을 다지고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