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
프로미스나인, 8인조 된다…장규리 탈퇴

프로미스나인, 8인조 된다…장규리 탈퇴

기사승인 2022-07-28 14:32:10 업데이트 2022-07-28 14:40:56
그룹 프로미스나인. 맨 왼쪽이 장규리. 쿠키뉴스 자료사진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장규리가 팀을 떠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장규리는 미니 5집 활동을 끝으로 오는 31일 프로미스나인 활동 및 회사와 계약을 조기에 마무리한다”며 “서로에게 가장 최선의 방향이 무엇인지 함께 오래도록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프로미스나인은 다음 달부터 이새롬·송하영·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 등 8인조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예정된 일본 스케줄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하반기에 팬 여러분을 만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데뷔 당시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지난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부터 인기 가도를 달렸다. 지난 6월에는 신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깜짝 콜업’ 김혜성, 28번째 빅리거로…애틀란타전 대수비 출전

한국을 떠나 미국 도전에 나선 김혜성(LA 다저스)이 빅리그에 입성하며 꿈을 이뤘다.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오전 8시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서 9회말 대수비로 출전하며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뎠다.LA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발목 부상을 당한 토미 에드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혜성을 콜업했다. 김혜성은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