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정선·철원 지역 현장점검…“지원방안 논의”

강원도의회, 정선·철원 지역 현장점검…“지원방안 논의”

기사승인 2022-08-17 17:16:05
강원도의회.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오는 19일까지 정선·철원 지역을 방문해 현장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도의회 경제통상위원회는 이날 정선군 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시장 위기 극복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개최됐던 가리왕산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케이블카 진행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또 지역현안 사업 협업을 위해 최승준 군수와 강원도·정선군 협의사항을 논의했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철원군 지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현지 관광자원을 시찰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충을 듣고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벙커 리노베이션 사업장을 방문해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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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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