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4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해외 인기 브랜드 모음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인기 브랜드 ‘골리(Goli)’가 있다. 골리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등 오프라인 12개 매장과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골리 애플사이다 비니거 구미(4g*60)’는 디톡스와 다이어트 효과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품절대란 상품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인공 감미료와 글루텐은 사용하지 않고 비건 원료만을 사용해 자연 발효시킨 먹기 편한 젤리타입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골리 애플사이다 비니거 구미를 2000원 할인된 가격인 2만 5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네이처 메이드, 블랙모어스, 센트룸 등의 해외 브랜드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연휴 기간 ‘홈캉스’, ‘홈파티’를 보내는 고객을 겨냥해 치즈 바비큐 치킨을 9990원(정상가 1만990원)에 고시히카리 초밥세트(30입)는 1만2990원(정상가 1만6490원), 프리미엄 패밀리 초밥세트(30입)는 1만9990원(정상가 2만2900원)에 선보인다. 성묘나 귀성길에 유용한 유부초밥피크닉박스와 샌드위치피크닉박스는 각 7990원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추석 연휴에도 고객이 간편하게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 내 델리상품 전용 상품관인 ‘홈플식탁’을 상시 운영해 초밥, 치킨, 양장피, 도넛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11일 하루 9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연다. 이번 십일절은 추석 명절 연휴 중에 진행되는 만큼,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한 e쿠폰과 가족들과 연휴 전후로 즐길 수 있는 무형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130여개 선보이는 ‘타임딜’은 F&B 이용권, 레저입장권,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포함해 최대 72% 특가로 선보인다.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F&B 브랜드 e쿠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e쿠폰 브랜드전도 준비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