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오는 2025년까지 시민이 편리·안전한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부터 5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34개소를 대상으로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및 보행자 신호부여 시설, ICT 첨단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주요 도로 총연장 60km 구간과 교차로 395개소를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두가 편리하고 쾌적한 미래형 도시 춘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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