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유니(uni)와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클럽콘서트 '리:본(RE:BORN)'을 개최한다.
다음달 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살롱문호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유니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솔루션스가 함께한다.
오는 11월 공식 데뷔를 앞둔 유니는 서유경(드럼)·김승민(보컬·베이스)·이도휘(기타)로 구성된 신예 3인조 밴드다. 프로듀싱은 KBS Top밴드 시즌1 우승팀 톡식(TOXIC)의 김정우가 맡았다.
솔루션스는 박솔(보컬), 나루(기타), 권오경(베이스), 박한솔(드럼)로 구성된 4인조 남성밴드로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사운즈 오브 디 유니버스(Sounds of the universe)으로 데뷔했다. 이후 15개의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페스티벌의 무대에 올랐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