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7일 전북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법인임원과 12개 산하기관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에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이순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운동회를 통해 전 직원이 함께하고, 두터운 우정을 쌓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3년 설립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11개 산하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