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주요 상설위원장 인선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주요 상설위원장 인선 마무리

12개 상설위원회 위원장 임명...대학생,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도 임명 예정

기사승인 2022-10-21 11:05:52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이 지난 20일 제2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상설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선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상무위원회에서 전북도당은 지난 19일 진행된 청년위원장(이성국, 전주시의회 의원) 경선 결과를 보고하고, 12개 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상설위원장은 △여성위원장 박정희(전북도의회 의원․군산) △노인위원장 전영배(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회장) △장애인위원장 박경노(전북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노동위원장 전세성(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사무처장) △농어민위원장 김상민(전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김성수(전북도의회 의원․고창) △소상공인위원장 고선영(전북소상공인협회 사무처장) △직능위원장 진형석(전북도의회 의원․전주) △자치분권위원장 전용태(전북도의회 의원․진안) △다문화위원장 박문화(전 남원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위원장 송태규(전 원광고등학교 교장) △홍보소통위원장 권요안(전북도의회 의원․완주)  등이다. 

전북도당은 대학생,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도 추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임명할 예정이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새로 임명된 분들과 함께 도민 눈높이에 맞는 전북도당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승리하는 전북도당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