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홍성옥)는 4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시 입암면에서 노령산업(주)을 운영하고 있는 이동진 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동진 이사는 “지역발전과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장학금 기탁했다”고 전했다.
정읍지역 73개 공인중개소가 가입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읍시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도 힘을 보태왔다.
정읍=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