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6시51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모 캠핑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글램핑장 1동이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0여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재처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