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은 21일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일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에는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기초의원 등 당직자들과 청년위원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연탄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은 “당원들과 연탄 나눔 배달을 함께 하면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았다”면서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으로서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3천장의 연탄을 전주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