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웅 찾은 ‘불타는 트롯맨’, 시청률 11.8%

새 영웅 찾은 ‘불타는 트롯맨’, 시청률 11.8%

기사승인 2022-12-28 10:07:25
MBN ‘불타는 트롯맨’ 예선에서 1위한 가수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MBN ‘불타는 트롯맨’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불타는 트롯맨’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1.8%를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한 첫 회보다 3.5%P 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참가자 100팀 예선이 마무리됐다. 가수 황영웅이 현역 가수들을 꺾고 예선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각각 신성과 박민수가 차지했다. 

프로축구선수 전종혁, 가수 모세, JTBC ‘팬텀싱어’ 우승팀 출신 손태진, 방송인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등 의외의 참가자들도 등장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흥행시킨 서혜진 PD가 독립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출발한 ‘미스터트롯2’와 시청률 경쟁에선 일단 뒤처졌다. ‘미스터트롯2’는 첫 방송에서 20.2%를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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