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지친 눈 관리 어떻게

스마트폰으로 지친 눈 관리 어떻게

기사승인 2023-01-12 09:40:17
쿠키뉴스 자료사진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피로가 쌓이는 신체 부위가 있다. ‘눈’이다.
 
눈은 보통 40대 이후 노화를 시작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20~30대 ‘젊은 노안’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눈과 가까운 위치에서 사용하는 만큼 눈의 피로도를 높인다.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노화뿐만 아니라 눈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백내장과 같은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병이다. 노인성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20~30대 환자도 적지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백내장으로 병의원 진료를 받은 20~30대 환자는 2021년에만 8576명에 이른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한다.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는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습관이 중요하다. 눈이 너무 건조할 때는 물을 자주 마셔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한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양 보충을 통해 잃어버린 안구 구성 물질을 채워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눈에 좋은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이 들어간 식품이나 영양제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이 주원료이면서 눈 건강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사진)’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켜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밖에도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결명자추출물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정제어유 등 6종도 더해 복합적인 눈 건강관리를 돕는다.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은 하루 1정씩 먹으면 돼 복용하기도 편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노화로 사물이 희미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신승헌 기자 s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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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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