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전년 대비 18.9% 증가한 전기자동차 7247대를 보급·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앞서 도내 18개 시·군 간담회를 통해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타 시도보다 조기 공고했다.
차종별로는 승용 3924대, 소형화물 1931대, 경형화물 466대, 승합 35대, 이륜차 891대 등이다.
보조금 기준은 5700만원 미만 차량 전액지원, 5700~8500만원 50% 지원 등이며 8500만원 이상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시군별 최대 보조금은 승용차 기준 1040만원, 화물차 1900만원 등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2040 강원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최대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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